책 리뷰

장영학·유병은 『WHY를 소통하는 도구』 — 소통의 본질을 생각하게 한 책

KangsuLab 2026. 2. 24. 21:23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통'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려는 과정이 진짜 소통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저자는 왜(WHY)라는 질문이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결과나 방법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의 이유를 공유할 때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했다.

 

특히 일상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대부분이 서로의 의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긴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상대의 행동 뒤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관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이유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소통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